굿모닝~
런던에서 날아 온 낭보네요..^^
한강 작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분 수상.
오르한 파묵의 <내 마음 속의 낯섦>, 옌렌커의 <사서>등과 경합을 벌였다고 해서
찾아 보았더니 <사서>는 번역본이 있네요...(그나저나 오르한 파묵은 작품수도 많고
번역본도 많고...으...괴롭습니다.)
...8천여만원의 상금과 함께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침 뉴스 멘트 듣는데 왠지 뿌듯..다시 읽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