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2004-09-15  

아름다운 그대
그대가 비추는 빛이 얼마나 따뜻한지 아는지?
사람들에게 따뜻한 빛을 전해주는 반디님은 천사요, 천사..
어찌 그것도 나랑 똑같나...거 뭐시냐..그 테스한 점수도 50대로 똑같더니만...하하하..(하하...이거 잘 나가다 완전 삼천포...^^)
 
 
반딧불,, 2004-09-1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천사가 다 얼어죽었나 보옵니다.
멜 확인하러 왔다가 또 이러고 퍼질러 있군요ㅜ.ㅠ
조금 한가해지면 복귀하겠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자꾸 징징대서요..할 일도 있구..


그리고,
늘 감사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솔님의 그늘 아래서 마음 놓고 날아다님을...
 


. 2004-09-14  

바람구두님께 잘 보이면
멋진 지붕이 생긴다는 전설을 접하고 공짜라면 헬렐레 하는 이 인간 문후를 드리옵니다. ^^;;;;
 
 
. 2004-09-1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그 정도야...음화화화...(절대 아 ~ 안할렵니다. 속 보일터니...흠흠...)
 


. 2004-09-13  

아니
가을맞이 환경정비 하셨어요? 와 이리 집이 이뻐진 것이여요?
게다가 츠녀라는걸 밝히심은 소개팅 만땅 해달라는 은연의 압력이시쥬?
 
 
물만두 2004-09-13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바람구두님 작품이십니다...
그리고 님도 사십대 남정네 소리를 들어보시라고요. 츠녀보다 더한 것도 밝힐 수 있다구요. 소개팅은 무신... 제 동상들이나 부탁드립니다...

. 2004-09-1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도대체 누가 그대같이 매력녀에게 40대 남정네 소리를 한단 말이여요..전 20대 노초녀 소리를 듣는데...후다닥 3-3-3=3=3= ㅎㅎㅎ

물만두 2004-09-1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피솔님 만두에게 찍히셨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저도 얼굴로 보나 몸매로 보나 20대로도 보입니다. 잡으러 가야지 후다다닥 3=3=3=3=3=3
 


. 2004-09-01  

기다림의 시
기다림의 시


밤마다
그대가 사랑한
흐릿한 별들을 닦아주며
그대를 기다리는 시가 되고 싶다
항상 바람 같은 그대
그렇게
보려해도 볼 수가 없었지만
바람이 불 때면
가만히 눈을 감고
느끼고 싶었다
만남은
어딘가 깊은 곳에 숨어 있었지만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가슴이 벅찬
저녁 무렵 먼 곳에서 기뻐하는
황홀한 노을빛을 닮은
기다림의 시,
그대가 원한다면
항상 그대를 기다리는 시가 되고 싶다

이용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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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내 30대의 과제였다.
그리고 업보처럼 기다림을 인내해야했다.
기약없는 기다림..
그렇지만 기다림은 또한 열매를 맺는다는걸 난 30대를 보내며 배웠다.
 
 
밀키웨이 2004-09-0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많이 쓸쓸하지는 않겠네요, 제 뒷모습이.
기다려 주시는 솔님이 있어서 말입니다.
 


. 2004-08-12  

관심 분야가
굉장히 다양하시네요. 목회 하시나요?
하여간 자주 들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