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2004-05-21  

아니 책나무님 두 발로 좇아왔사옵니다
지가 요즘 기력이 쇠하여 서재를 잠시 등한히 하는 사이에
책나무님은 탄력이 받쳐서 게시판마다 다 New마크가 연두색으로 빛이나시구만유.

흑흑...제가 뭔 시험을 들게 하였남유?
그거야 팔자지 어쩌겠어요..
자고로 인생이란 시험의 연속~~ 이랍니다.

이왕 시험에 드실거 팍~ 들어뿌리소...^^
(오..신이시여...이 어린양을 시험에 팍팍 들게하시고 악에서도 구하고 싶으면 구하시고 구하기 싫으시면 냅두소서...ㅎㅎㅎㅎ)

하하하...거기 괜챦냐구요? 우히히....
오...신이시여 팍 밀어뿌리소...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04-05-21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력이 정말루 많이 쇠진하셨네요!!!
마크가 제눈엔 파란색으로 보이는데 님의 눈엔 연두색으로 보입니까???
ㅎㅎㅎㅎ
또 갈등 때리구만유!!!
ㅎㅎ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04-05-21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접수..접수...
페이퍼 옆에 쩌기 옆에 쩌거이...연두색 N 저거였군요!!
아!!
제눈에도 연두색으로 보이네요.....ㅎㅎㅎ
님!!.....기력이 생생하십니다..^^

. 2004-05-22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책나무님 억수로 귀여우신거 아십니까...크크

책읽는나무 2004-05-22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지금 저 놀리시는거죠??
원래..제가 입만 다물면 100점인디....
입만 열었다 하면 좀 덜떨어진 행동만 합니다......흑흑....ㅠ.ㅠ
 


. 2004-05-18  

근데 책나무님
바뀐 아이콘 이미지가 색감이나 그림 모두 너무 마음에 드는거 있죠?
벗겨가고 싶어잉~ ^^
 
 
책읽는나무 2004-05-18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건 울신랑꺼라고 검은비님이 만들어주셨거든요!!^^
벗기면......울신랑의 몸매가 영~~~~
배가 엄청 나와서 볼품이 없거든요!!
벗기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주셔요.......^^
 


. 2004-05-03  

훌러덩~
정말 허접한 후기 하나를 중앙 홈피에 올렸더니
달리 서평을 적은 분이 없으니 제게 5월 당선자라고 책을 하나 보내준다고
중앙출판사 기획부 분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암만봐도 무게가 없는 서평이라 삭제해야쥐..하고 생각하다 바빠서
잊어버렸던거거든요. 아고...쑥씨러버라.
무슨책 받으실래요? 하는데 (원래 주기로 한 내게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책은 제게 있거든요)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야죠. 더군다나 중앙 책이여야하고.
오감시르즈중에 뭘 보내주신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에 전화한 분이 하늘바람님일까 했어요...^^
근데 아니라카데요^^

거 기획부에 건의 좀 하세요.
대 중앙에서 주려면 한 10권씩은 상품으로 주라고....하하하...^^
우리처럼 스케일 큰 아주메들 만족 못한다고요...훌러덩~ ^^
 
 
하늘바람 2004-06-05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방명록을 다시 읽는데 참 재미있습니다. 스케일 큰 아주메!!
날씨 덥죠? 화이팅입니다.
 


. 2004-04-24  

책갈피가 왔어요
와...정성가득...근래에 받은 그 어떤 선물보다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칼질하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가까우면 정말 칼질해서 식사라도 하게 해 드릴걸...^^

이거 신청 안했으면 얼마나 아까웠을까...이 수제품, 핸드메이드를!
소더비 경매에 한 번 내 놔 볼까요? ^^

이쁘게 잘 사용할께요. 넘넘넘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4-2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말씀을.^^ 노피솔님 캐릭터가 이뻐서, 아무 처리 안 해도 고운 책갈피가 나오더군요. 일요일 잘 보내세요~
 


. 2004-04-20  

오옷...큰 애가
저희 큰 애랑 동갑이네요. 이런이런...반갑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옵니다...^^;;;;;
 
 
다연엉가 2004-04-2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노피솔님 오히려 제가 많이 얻고 갑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