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서재서 자주 뵈었는데 산책님께서 결혼도 하시고, 대학원도 다니시고, 바쁘셔서 그런지 여기서 뵌 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올해는, 아니 작년에는. :) 형수님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