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일출의 모습인가 일몰의 모습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사가 이와 같아서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사실 속좁은 인간들이 이것을 해가 나고 드는 것으로 구분하지만
하느님의 시선으론 우리들의 생각이 참으로 우숩겠지요.
그래서 萬事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