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천원짜리 지폐 한 장만 집어주어도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세상에
빵을 입에 먹여주시는  모습은
오랫만에 찾아온 서울의 천사 같았습니다.
날개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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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06 14:44   좋아요 0 | URL
저 아가씨 선한 얼굴이 예수님처럼 보이더군요.

2004-11-06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니르바나 2004-11-07 10:3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마냐님

저의 서재까지 일부러 찾아주셔서 정확한 자료를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님의 글을 근거로 마태우스님의 글에 코멘트를 달았었는데,

마냐님이 주신 글을 보고서 제가 코멘트를 정정하는 글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

니르바나 2004-11-07 10:42   좋아요 0 | URL
체셔고양이님의 모습속에도 선한 예수님의 얼굴이 숨어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