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뛰는 사이에 행복이 마음에 가득차 오릅니다.

마음이 갈라지고, 몸이 갈라지고, 주민등록이 갈라지는 일은 이들 앞에 없을 것입니다.

같은 방향을 향하여 달리다보면 숨이 차 오르듯 사랑도 그 만큼 차오를 것입니다.

그렇다고 헬스클럽에서 모니터만 바라다 보지 말고요.

걷거나 뛰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보세요, 뛰어보세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10-12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혼자서도 매일 뜁니다 ^^;
같이 뛰는 분들이 부럽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니르바나 2004-10-12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사실은 윗글 끝머리에 이런 글을 달다가 지웠습니다.
'혹 솔로들이 달리다보면 자주 보는 얼굴이 생길 지 모릅니다.
인연이 닿아서 인사라도 나누게 되고, 천생의 배필이 될 지 어찌 알겠습니까?
일단 거리를 달리는 솔로들은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니 결혼하면 가정도
그렇듯 잘 경영할 것 입니다. 한번 나서보세요.'

비로그인 2004-10-1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

저도 희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