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道를 찾아서
https://blog.aladin.co.kr/nirvana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100자평] 박태순 중단편 소설전집 세트 - 전7권
l
冊과 冊사이
댓글(
2
)
니르바나
l 2025-01-18 19:01
https://blog.aladin.co.kr/nirvana/16160278
박태순 중단편 소설전집 세트 - 전7권
ㅣ
박태순 중단편 소설전집
박태순 지음, 이수형 외 엮음 / 걷는사람 / 2024년 12월
평점 :
박태순 작가님은 살아 계실 때도 앞에 나서지 않고 묵묵히 민주화투쟁을 하시며 작품활동을 하셨는데, 이번에 중단편 소설전집도 조용히 출간하셨네요. 요즘은 박태순 선생님을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후원자명단을 보니 21명 밖에 안되어 적잖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소설전집은 잘 만들어주셨습니다.
댓글(
2
)
먼댓글(
0
)
좋아요(
3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nirvana/16160278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stella.K
2025-01-19 1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박태순 작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알라딘에서 북펀딩을 한 걸 보면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시는 분 같은데 너무 무관심했던 건 아닌가 싶기도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이거 보면서 니르바나님 또 사시지 않을까 했는데 딱 맞았네요. ㅎ 잘 지내시죠? 제가 작년 말부터 알라딘에 본의 아니게 좀 멀어져서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이제 설도 열흘 정도 밖엔 남지 않았네요. 새해 인사는 좀 늦었지만 설은 좀 남았죠? 미리 인사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행복한 설되시고요.^^
저도 박태순 작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알라딘에서 북펀딩을 한 걸 보면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시는 분
같은데 너무 무관심했던 건 아닌가 싶기도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이거 보면서 니르바나님 또 사시지 않을까 했는데 딱 맞았네요. ㅎ
잘 지내시죠?
제가 작년 말부터 알라딘에 본의 아니게 좀 멀어져서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이제 설도 열흘 정도 밖엔 남지 않았네요.
새해 인사는 좀 늦었지만 설은 좀 남았죠? 미리 인사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행복한 설되시고요.^^
니르바나
2025-01-20 20:15
좋아요
1
|
URL
스텔라님, 안녕하세요. 니르바나도 늦었지만 스텔라님께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댁내 가족 모두모두 편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성취가 많으시길 빌겠습니다. 설날 연휴가 1주일 앞으로 찾아왔네요. 즐거운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태순 작가님을 모르시는군요. 1970년대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항해서 작가들이 모여 민주화 선언을 할 때 고은, 백낙청, 이문구, 김지하 등과 함께 빠지지 않고 활동하시던 분이었죠. 앞에는 나서지 않지만 꼭 옆에 서서 선언에 힘을 보태셨던 작가였지요. 쓰신 소설책이나 산문집을 독자들이 많이 구매하지 않아 좀 덜 알려진 편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박태순 작가님의 소설을 보면 그 시대의 현실을 잘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텔라님의 북펀딩 예상이 맞은 이유는 이제 전집을 꾸릴만한 작가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완서, 박경리님을 빼고 돌아가신 분들의 전집을 출간을 해도 잘 팔리지 않다보니 이제는 이런 포맷의 소설전집의 북펀딩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공개 후원자 명단의 숫자가 적고 그 중 문학평론가 등이 포함된 것을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 문학의 사양길 같아서 좀 쓸쓸한 마음입니다.ㅠㅠ
스텔라님, 안녕하세요.
니르바나도 늦었지만 스텔라님께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댁내 가족 모두모두 편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성취가 많으시길 빌겠습니다.
설날 연휴가 1주일 앞으로 찾아왔네요.
즐거운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태순 작가님을 모르시는군요.
1970년대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항해서 작가들이 모여 민주화 선언을 할 때
고은, 백낙청, 이문구, 김지하 등과 함께 빠지지 않고 활동하시던 분이었죠.
앞에는 나서지 않지만 꼭 옆에 서서 선언에 힘을 보태셨던 작가였지요.
쓰신 소설책이나 산문집을 독자들이 많이 구매하지 않아 좀 덜 알려진 편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박태순 작가님의 소설을 보면 그 시대의 현실을 잘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텔라님의 북펀딩 예상이 맞은 이유는 이제 전집을 꾸릴만한 작가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완서, 박경리님을 빼고 돌아가신 분들의 전집을 출간을 해도 잘 팔리지 않다보니
이제는 이런 포맷의 소설전집의 북펀딩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공개 후원자 명단의 숫자가 적고 그 중 문학평론가 등이 포함된 것을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국 문학의 사양길 같아서 좀 쓸쓸한 마음입니다.ㅠㅠ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
니르바나
마이페이퍼
私淑
時論과 反時論
冊과 冊사이
神氣通
샘터
방명록
powered by
aladin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