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에는 예수가 없고 천당에는 부처가 없습니다.
극락세계를 부처님이 만든 것이 아니고 천당을 예수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세상 살다보면 만나는 喜怒哀樂愛惡慾도
일어났다간 자취도 없이 사라지는 파도의 포말과 같이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감정의 만화경에 다름아니지요.
이런 놈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시원한 음악을 들으면서 여름들 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차나 한잔 마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