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7-31  

잘 다녀왔습니다 ^^
남겨주신 안부인사 감사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좀 그렇긴 했지만... 간만에 가족들하고 나들이 갔었는데요, 그냥 맞을 만하게 비가 와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역시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을 다시 했어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더위라는데 전 사무실에서 에어컨 쐬면서 지내면 될것 같고...^^ 더운 여름 학업 삼매경으로 나시겠네요. 어느곳에 계시던지 주님의 생수같이 시원-한 은혜안에 늘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 체셔 드림.
 
 
니르바나 2006-08-0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그것이 가족의 힘 아니겠어요.
그래서 부모형제자매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고아들이 불쌍하구요.
영적인 고아 표현이 그래서 적절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으니
이제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피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름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