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5-29  

^^
비개인 아침 공기가 너무나 싱그럽고 상쾌합니다. 할 마음이 있으면 뭐든지 해내는 게 사람이라 늦어지는데는 다 게으름 말로 다른 변명을 댈 수가 없습니다. 항상 게으르고 두마음을 갖고 사는 제가 요즘 참 한심하답니다. 토요일엔 교회 친구를 만나 아주 혼쭐이 났답니다 :) 모두 맞는 말이라 달게는 들었지만 듣는 순간에는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소식전해드릴게요 기도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늘 체셔 드림.
 
 
니르바나 2006-05-31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약이 입에 쓰듯 체셔님은 정말 귀중한 친구들 갖었네요.
나중에는 분명히 마음에 위로가 될 것입니다.
부러워요. 체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