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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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님 남겨주신 안부인사 감사드립니다. 부활주일 지내고 저 자신의 길을 하나님께 묻고 싶어 이번주는 오전 금식으로 하나님께 드려봅니다. (앗, 점심시간이 이제 5분 남았네요)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오전 금식이 쉽지 않거든요. 어제는 배가 많이 고픈 듯하더니 오늘은 속도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항상 처음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결단하는 삶 살 수 있도록... 기도격려 부탁드리고 갑니다. 맛난 점심 드세요 ^^ 황사엔 돼지고기가 좋답니다.
 
 
니르바나 2006-04-1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오늘도 황사날씨에 비까지 추럭추럭 내리는군요.
왜 금식하면 배가 더 고픈지 모르겠어요.
체셔님의 빈 마음에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충만하시리라 믿습니다.
돼지고기는 체셔님 생각해서 다음주에 먹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