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7-13  

또 왔습니다.
다음에 올 때 방명록에 인사드려야지 생각하고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 몰라 빙 돌아 다시 왔습니다. 몇 분 차이지만 다음에 온 것은 맞네요. 리스트 댓글은 등록이 안 되는가보지요. 한번도 댓글 찍힌 적이 없어 모르겠는걸요. 아무튼 길 찍어놓고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니르바나 2005-07-1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볼품없는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생의 영광입니다. 책을 안 읽어서 리뷰하나 없고, 그저 잡다한 저의 생각만 두서없이 그것도 게으르게 적는 공간이래서 방문하신 일이 송구스럽기조차 합니다. 리스트 댓글은 등록이 안되는 것이 아니고 댓글달 건덕지가 없어 그런 줄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불성실로 덧칠하고 사는 셈입니다. 그저 찾아주신 일을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