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2005-04-07  

감사합니다^^
니르바나님...보내주신 책, 도착했습니다..표지가 까칠한 두툼한 책을 꺼내어 속을 잠시 보니 몇 장만 읽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기분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소중히 간직하며 아껴가며 자알 읽겠습니다..^^ 제가 받은 선물 중에 최고로 기억에 남을 선물 중 하나입니다, 님의 선물이.
 
 
니르바나 2005-04-0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께서 읽어 주셔서 정말로 빛이 날 선물같습니다.
님의 마음처럼 따뜻한 지성이 그 위에 머물것을 상상하니
단지 생각만으로도 즐거웁군요.
늘 편안하세요. 비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