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2005-02-03  

요즘 뜸하셔서...
니르바나님. 요즘 잘 안 보이셔서 우째 지내시나 한번 들어와보았습니다. 달력에 듬성듬성 밑줄친 곳이 보이는 걸 보니 맘 한구석이 쨘~ 합니다...니르바나님 가끔씩 남겨주시는 글들이 제 일상에 큰 힘이 되었었나 봅니다. 자주자주 뵈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구요...
 
 
니르바나 2005-02-0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의 서재에 글 남기는 일이 저에게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서 매번 감동을 받곤 하였답니다.
제가 불성실해서 그런가봐요. 찾아주시는 비연님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