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정 2004-12-22  

니르바나니임~~~^*^
안녕하세요~~ 날씨도 추운데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저는 추워도 캔디처럼 꿋꿋하게 살아남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벌써 한 해가 다 갔죠?? 시간이 너무 빨라서 정말 찰나라는 말이 와닿을 때입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 성탄절이 있네요~~ 아마 교회에서 보내시겠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희망으로 맞이하시길 바래요~~^^*
 
 
니르바나 2004-12-23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께도 희망의 시간들이 되시길 먼저 빕니다.
사월 초파일이 부처님이 오신날이 아니고 늘 오시는 날이라고 설명하시던 법정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탄의 의미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낮은 데로 임하시던 예수님의 전생애로 설명되어야 성탄의 참 뜻이 살려지는 것이겠지요.
꼬마요정님 추운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그 가운데 행복을 누리시는 날들이 계속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