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11-10  

안녕하세요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니르바나님 서재는 깊은 산속 조용한 곳에 홀로 고아하게 자리잡은 법당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올때마다 찌들은 마음 조금이라도 씻고 가지요. 지금까진 몰래 와서 조용히 읽고 가기만 했지만 이제부턴 흔적도 남기려합니다. ^^
 
 
니르바나 2004-11-1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 마녀님, 허수룩한 제 글을 찾아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죄송스럽게도 님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왔습니다.
저도 일간 조용히 찾아 뵙고 인사올리겠습니다.
하얀마녀님의 행복해지심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