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야겠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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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리며 소설을 읽은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코로나19로 나라가 흔들리는 시점에 우연히 이 책을 읽고 소름이 끼쳤다. 메르스뿐 아니라 코로나19의 환자들에게도 똑같은 문제제기를 할 수 있어야 이 책의 의미는 완성된다고, 아니 앞으로 또다른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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