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의 바다 낮은산 작은숲 9
최윤식 지음, 김호민 그림 / 낮은산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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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하는 가슴 따뜻한 동화.

아니 따뜻하다기보단 뭉클~? 짠~?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읽는 아이들의 가슴 속엔 어떤 느낌이 머물까 궁금해진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웅이를 중학교까진 보내주지 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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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스 어클락 테라피 바디케어 로션 - 340ml
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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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거 생각보다 넘 좋은걸요~

끈적끈적한 느낌이 싫어서 바디로션은 안발랐었는데 이제 안되겠더라구요... 세월의 무게 앞에선... ^^;

구매전에 리뷰를 보니까... 망고향... 달콤한 향... 이런 표현들이 있어서 무지 망설였어요. 그런거  딱 질색이거든요... 화장품향이 넘 강하거나 꼭 아이들 음료수향 같이 나는거 정말 싫어해요. 근데... 이건 그런 향 종류(?)인것 같긴 한데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적당히 미끌(?)거리구...

이거 정말 좋구요~ 가격 대비로 보면.... 정말 정말(!) 좋아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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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인 서울 - 싱글들의 사랑.돈.일.결혼에 대한 솔직대담한 이야기
온스타일 싱글즈 인 서울 제작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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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가볍게... 아니 가벼운 맘으로 읽을 수 있는 책~

아... 이 멋진 여성들은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구나... 난? 그런 물음들을 던지며 볼 수 있는 책~

"나에게 사랑이 온다면 그것은 나의 일과 맞바꿔야 하는 열정이 아니라 나의 일상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휴식이자 보석 같은 감정이었으면 한다..." -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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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퓨리파잉 클렌징 폼 - 22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저는 늘 그냥 클렌징크림 해서 세안을 했습니다. 근데 다들 폼클렌징... 폼클렌징 그래서 한번 써 봤거든요. 근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굴 당겨서... --; 그러다가 제가 작년 이니스프리 스킨, 로션 허브향에 반했습니다. 녹색빛도 넘 좋구요. 그래서 그냥(?) 함 사 봤거든요.

음... 뭐랄까. 우선, 거품은 많이 나요. 양도 가격대비 많구요. 근데... 하고난뒤 뽀득뽀득(?)한 느낌은 좀 없어요. 이게 폼클렌징의 딜레마(?)라고 생각해요. 이전에 한번 써본 제품은 깨끗한 느낌은 났는데... 얼굴 닦고 화장대앞에 갈때까지의 그 짧은 시간에도 얼굴이 넘 당겼거든요. 근데... 이건 그렇지 않아요. 저는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냥 이걸로 세안하고... 좀 순한 비누로 한번 더 세안하고... 그러니까 좋은 것 같아요. 넘 강하지도 않고... 여러번 세안하니까 안심도 되고... 참고로 저 피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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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엔자임플루스크럽 200X2개+홍삼파우치3개 총460g 정품〃 / 바디스크럽
엠포엠
평점 :
단종


스크럽제품은 처음 써봤습니다... 우선, 전 피부가 좋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좋다고 합니다... ^^; 근데 나이가 좀 되다보니 스스로 걱정스러워지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진짜 피부에 좋은건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사용하고나면 매끄러워집니다. 근데 첨에 아무 생각없이 꾹 짜서 문지르다가 좀 큰... 억센 알갱이땜에 정말 무지 놀랐습니다. 조금 짜서 가볍게 문지르세요. 저같은 경우 바디클렌저 해서 씻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하는거라서 거품이 좀 적게 나더라도 소량으로 그냥 한번 가볍게 문지르고 씻어냅니다. 그래도 충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너무 빡빡(?) 벗겨내는건 장기적으로 안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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