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하는 가슴 따뜻한 동화.
아니 따뜻하다기보단 뭉클~? 짠~?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읽는 아이들의 가슴 속엔 어떤 느낌이 머물까 궁금해진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웅이를 중학교까진 보내주지 하는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