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힘이 듭니다.

사는게 이런건가...

산다는건 정말 그냥 이런건가...

이 모든게 나의 욕심인가...

시시때때로 스며드는 이러한 생각 조각들이 눈물  많은 저를 만듭니다.

저는 웃고 싶습니다.

두 눈 가득 눈물이 비치게 환히 웃고 싶습니다.

돌아서서도 웃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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