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인가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인간을 두 무리로 나누겠노라. 부자들은 양식을 가질 것이요, 가난한 자들은 식욕을 가질 것이다." - 콜뤼슈(프랑스 연예인)
처음엔 웃었다. 그러다 불쾌해졌다.
부자들이 읽으면 끝까지 즐거울지 모르는 책.
그러나 가난뱅이인 나는 즐겁지 않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