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7-22  

설마는요
가끔 누구나 그럴때가 있지 않나요? ^^;; 우짰든 저 색감이며 노트며 참 마음에 들어요..ㅎㅎ
 
 
blowup 2006-07-2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안전 장치예요. 너무 대놓고 삐죽거리기에는 나이도 있고 해서요.
'농담입니다.'라고 써놓을까, 하다 정말 농담만은 아닐 때도 있고 해서 저렇게.^^
저런 치기가 귀엽죠. 저 노란색도요.
한때 실크로드에 마음을 빼앗겼던 시절이 있었어요.
10년도 넘은 이야기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가겠다며 별렀는데,
못 갔죠. 그런데 그런 들뜬 마음들이 염증을 좀 가라앉혔나봐요.

 


푸하 2006-07-16  

나무님!
전 나무님을 못있겠어요. 그래서 말 걸어주길 많이 기다린답니다.(완전 소심쟁이^^;)
 
 
blowup 2006-07-16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여기서 이렇게 웃어버리면 안 되는 건가요^^)
못 잊겠다는 거죠?
잊으면 제가 섭섭하죠.
이제부터 자주 말 걸게요. 최근엔 서재 활동을 거의 못 했거든요.
암튼, 귀여우세요.

푸하 2006-07-16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으시라는 의도가 다분했어요.ㅎㅎ
귀엽다고 해주시니 마태우스님이 된 거 같아 기쁘네요. 남자의 가치는 귀여움이에요.ㅎㅎ
참 예전에 소개해주셨던 두 분(샌드캣 님과 돌바람 님)을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아요. 이래는 모르는 것인데. 나무님이 '샌드캣', '돌바람'(또 한분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겠어요..)이분이 푸하와 더 맞을 것이다 이렇게 쓴 적이 있어요. 더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정말 그 글을 보는 순간 많은 '생각꺼리'가 되는 사건도 있었거든요. 그 인연의 계기가 되어주신 거 같아 많이 좋네요.
하여튼 나무님이 좋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이런 건 비밀글로 써야 겠죠?
 


한솔로 2006-07-10  

축복받은 집
줌파 라히리의 <축복받은 집>이 다시 동아일보사에서 나오더군요. 얼른 보셔서 제 거들먹거림에 한방 먹여주셈.
 
 
blowup 2006-07-1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입니까.
근데, 언제 거들먹거리셨습니까.
암튼, 냉큼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참. H화백의 책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Mephistopheles 2006-06-27  

간만에 들려서 하는 질문이라고는..^^
안녕하세요 나무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제 기억세포가 많이 노화한 까닭에 나무님의 댓글 중에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차 들렸답니다.. 언젠가 누구의 서재인지도 기억도 안나지만...나무님이 혹시 제주도 중문쪽의 펜션을 추천했던 댓글이 있지 않았나요..?? 아름다운 펜션경관과 함께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인데 그곳을 방문할까 생각중이지만 요 며칠동안 도통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아신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혹시..나무님이 아니라면 낭패인데 말이죠..^^
 
 
 


merryticket 2006-05-25  

알라딘 마을에서,,헤매다..
어찌 어찌해서 나무님의 서재에 들어 오게 되었는데요, 페이퍼들을 읽으면서, 그아래 댓글들을 읽으면서,,,아아, 이 분의 서재엔 뭔가 특별한게 있어~라는 느낌이 들어 이리 인사를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홍콩에 사는 올리브(뽀빠이 애인 머리 스타일을 닮아서 제 남편이 올리브라고 불렀던 과거가 있어요^^)여요,, 안녕하세요~~
 
 
blowup 2006-05-2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 님. 반갑습니다. 검둥개 님 서재에서 마주쳤던 기억이 나는데요. 웬만해서는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 올리브 머리 스타일!, 궁금한걸요.
저는 요즘 글 올리는 게 너무 뜸해서 이렇게 찾아주시면 고마우면서도 죄송스럽답니다. 대신 올리브 님 글 올려주시면 자주 찾아갈게요.

merryticket 2006-05-2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머리 스타일~~고구마장수 아줌마 스타일이라고 제친정어무이가 놀리셨죠.
지금은 숏컷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