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2006-07-16  

나무님!
전 나무님을 못있겠어요. 그래서 말 걸어주길 많이 기다린답니다.(완전 소심쟁이^^;)
 
 
blowup 2006-07-16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여기서 이렇게 웃어버리면 안 되는 건가요^^)
못 잊겠다는 거죠?
잊으면 제가 섭섭하죠.
이제부터 자주 말 걸게요. 최근엔 서재 활동을 거의 못 했거든요.
암튼, 귀여우세요.

푸하 2006-07-16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으시라는 의도가 다분했어요.ㅎㅎ
귀엽다고 해주시니 마태우스님이 된 거 같아 기쁘네요. 남자의 가치는 귀여움이에요.ㅎㅎ
참 예전에 소개해주셨던 두 분(샌드캣 님과 돌바람 님)을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아요. 이래는 모르는 것인데. 나무님이 '샌드캣', '돌바람'(또 한분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겠어요..)이분이 푸하와 더 맞을 것이다 이렇게 쓴 적이 있어요. 더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정말 그 글을 보는 순간 많은 '생각꺼리'가 되는 사건도 있었거든요. 그 인연의 계기가 되어주신 거 같아 많이 좋네요.
하여튼 나무님이 좋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이런 건 비밀글로 써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