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7-22  

설마는요
가끔 누구나 그럴때가 있지 않나요? ^^;; 우짰든 저 색감이며 노트며 참 마음에 들어요..ㅎㅎ
 
 
blowup 2006-07-2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안전 장치예요. 너무 대놓고 삐죽거리기에는 나이도 있고 해서요.
'농담입니다.'라고 써놓을까, 하다 정말 농담만은 아닐 때도 있고 해서 저렇게.^^
저런 치기가 귀엽죠. 저 노란색도요.
한때 실크로드에 마음을 빼앗겼던 시절이 있었어요.
10년도 넘은 이야기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가겠다며 별렀는데,
못 갔죠. 그런데 그런 들뜬 마음들이 염증을 좀 가라앉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