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4-12-21  

책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딱 다 읽었네요 헤헤... 좋은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낼도 모레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chaire 2004-12-2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더 감사하지요...^^ 만두 님도 지금처럼, 내년에도 건강+행복 충만하시길!
 


비로그인 2004-12-09  

아무리
숨어있기 좋은 책방이라지만 너무 오래 숨어 있는 것 아니십니까??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마무리는 다 하셨는지요?? 이거 너무 식상한 멘트갔군요.(하고나니) 전 뭐~~마무리라고 할것까지야~~ 늘 그게 그러니...내년에는 어떠한 큰일이 있지 않을까?? 큰일이라 함은 회사를 그만두고 가사에만 전념하거나 혹은 아이를 하나 낳아 밤이고 낮이고 구분못하고 똥기저귀나 가는 건 아닌지....아마도 내년쯤에는 올해와 다를 것 같습니다. ^^ 카이레님은 내년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어머님은 잘 계신지요?? ㅋㅋ 그냥 너무 오래이셔서 들러보았습니다. 거~~참 청소 좀 하셔야겠습니다. 먼지가 쑤북합니다. ㅋㅋ 발디딜데가 마땅치 않군요. 흐흐흐 ^^V


ps. 건강이 재산입니다. ^^
 
 
연우주 2004-12-1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너무 숨어있어요!!!! ^^

chaire 2004-12-1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먼지 쌓인 방, 죄송합니다... 숨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별루 할 말이 없는 요즘이라서요... 그래도 숨어서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거.... -- 나는 우주 님의 큰 키를 알고 있다....^^ (아, 글구, 우주 님 정도면 미끈한 거 아닌가유...?)
 


내가없는 이 안 2004-11-27  

카이레님, 겨울이 오고야 말았군요.
공기는 차고 하늘은 무겁고... 이런 날 외근 나갔다가 바로 집으로 가면 정말 좋은데... 택시 잡아타서 회사 들어갈 땐 진짜로 사표 내고 싶지요. ^^ 몸이 추울 때 옆에 연인이 있어도 다 소용 없어요. 제 경험상, 추위는 사랑을 뚫고 들어오더이다. 게다가 옆에 있던 사람은 같이 오돌오돌 떠는 터라 코트 한번 빌려본 적 없는. ^^ 그러니 차라리 목도리를 장만하는 게 낫겠다 싶죠. 호호호.
 
 
chaire 2004-11-28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래서 목도리를 왕창 준비해두었답니다... 그래도 올 겨울, 따뜻하고 눈도 많이 내린다니 좋아요... 이안 님, 행복한 겨울 되시길....^^

hanicare 2004-12-0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오늘 올린 라일락같은 색깔이다.카이레님도 참...돗자리 까시우.
 


hanicare 2004-11-26  

눈이 왔다는데...
옛사랑 노래라도 흘러나오면 좋겠네요. 카이레소저가 있는 곳엔 지금 첫눈이라지요.
 
 
chaire 2004-11-2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제, 외출했다가, 빌딩숲에서 첫눈 나리는 걸 보았어요. 첫눈만 다소곳이 내렸다면, 햇빛 속에서 한참 그 눈을 맞아주련만, 차가운 광풍이 함께 몰아쳐, 낭만을 즐기기엔 너무 춥더라구요. 그리하여 발걸음을 재촉하고 옷깃을 여미며 택시를 잡아타고 사무실로 돌아왔지요. 갈수록 겨울은 따뜻해지는데, 제 몸은 점점 더 추워집니다. 흙!
 


hanicare 2004-11-20  

카이레소저에게.
귀신처럼 달려왔다오. 하늘이 이상스레 칙칙하다했더니 롤스크린을 다 내려놨네요.(내가 하는 일이 이렇지요 ㅎㅎㅎ) 방명록보고 반가와서 와보니 여전히 바쁘신가봐요.어느덧 11월도 20일째 접어들었네요.알찬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hani온냐가.
 
 
chaire 2004-11-2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이번주까진 괜찮았고요... 담주부턴 또 바뻐질 것도 같아요... hani온냐... 그것 참 어감이 좋구만유 ... ㅎㅎ, 롤스크린 때문이 아니라, 날이 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