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09  

아무리
숨어있기 좋은 책방이라지만 너무 오래 숨어 있는 것 아니십니까??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마무리는 다 하셨는지요?? 이거 너무 식상한 멘트갔군요.(하고나니) 전 뭐~~마무리라고 할것까지야~~ 늘 그게 그러니...내년에는 어떠한 큰일이 있지 않을까?? 큰일이라 함은 회사를 그만두고 가사에만 전념하거나 혹은 아이를 하나 낳아 밤이고 낮이고 구분못하고 똥기저귀나 가는 건 아닌지....아마도 내년쯤에는 올해와 다를 것 같습니다. ^^ 카이레님은 내년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어머님은 잘 계신지요?? ㅋㅋ 그냥 너무 오래이셔서 들러보았습니다. 거~~참 청소 좀 하셔야겠습니다. 먼지가 쑤북합니다. ㅋㅋ 발디딜데가 마땅치 않군요. 흐흐흐 ^^V


ps. 건강이 재산입니다. ^^
 
 
연우주 2004-12-1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너무 숨어있어요!!!! ^^

chaire 2004-12-1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먼지 쌓인 방, 죄송합니다... 숨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별루 할 말이 없는 요즘이라서요... 그래도 숨어서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거.... -- 나는 우주 님의 큰 키를 알고 있다....^^ (아, 글구, 우주 님 정도면 미끈한 거 아닌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