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따뜻한 아버지의 정에 관한 이야기. 가시고기

아버지와 어린 아들 사이의 눈물겨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필자는 살다가 이렇게 슬픈 소설? 아님 동화인가?... 하이튼 처음 본다...

(참고 : 필자는 이것을 보다가 콧물 한방을 떨어트림....T.T)

그런데 이 책은 아버지랑 어머니랑 바껴 쓰진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보통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자식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은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에는 아버지가 어머니 보다 훨씬 더 아끼고 사랑한다.

무슨 이유에서 일까? 무슨 이유에서 그렇게 적혔는지는 몰라도...

무지 무지 슬픈다는것은 사실이다...

나중에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아들은 살고 T.T 요즘 세상에는 이런 비슷한 일이 많이 난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려야겠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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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jaje 2004-05-27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니는 갑조처럼 눈물 안흘렸냐 ㅋㅋㅋㅋㅋ

만화매니아™ 2004-05-28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헴~~

승기만보여!♡ 2004-06-04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눈물을 흘리지 콧물을 흘리쌋고;;
추하다,ㅋㅋ
그리고,어머니가 자식을 더 사랑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ㅎ

오바노-_- 2004-06-0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현이
그건 갑조가 너무 그책이 인상깊어 눈물 흘렸던걸 아닐까?
그런것 가꼬 놀리는건.. 놀리는거 맞나?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콧물 ??? 드러브리 ~ ㅎ 야 근데 이 이야기 진짜 슬프던데
ㅎ 난 듣기만 했거든 ㅎ

승기만보여!♡ 2004-06-1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콧물이랑 이재준이랑 너무 잘 맞다,ㅋㅋ

나는 어릴때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난다-_-;
리뷰 쓸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못 쓰겠어,ㅋㅋ

파란빛향기 2004-06-13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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