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이 책 뭐지?!!!👍👍여성이라면, 사랑하는 여성이 있는 남성이라면반드시, 꼭, 절대로 읽어야 한다. 제니퍼 건터 언니😍반해버렸다💕💕💕언니따라 나도 오른손 번쩍!!선!!서!!!✋🏻✋🏻✋🏻✋🏻✋🏻
약자의 삶, 그들을 위한그들에 의한 연대, 뒤늦은,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추모, 잃을 것을 찾기 위한 투쟁, 묶인 것을 풀기 위한 몸부림,무엇에게는, 누구에게든 가져야 할 사랑, 그리고 인간성. 노랜드에 가득한 것들.
꽤 많던 식물이 다 저승으로 간 뒤,우리집에는 동물들만 산다. 나는 식물을 좋아한다. 그런데 자꾸 실패한다. 그래서 이 책이 궁금했다. ‘퇴근하고 식물 집사’필요한 조언과 정보가 있어 좋았지만 특히 이 문장이 좋았다. ‘반려 식물에게 제공하는 환경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자연이 갈 길을 가도록 해라. ‘이 문장은 식물 뿐만 아니라 동물, 동물 중에 하나인 인간에게도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자녀를 키우고 있다면 마음에 담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책에 소개된 인스타 계정을죄다 팔로우하고 다니며 좋아요를 남발했다. ㅋ.다시금, 식물을 키우고 싶어진다. #퇴근하고식물집사 #한겨레출판 #하니포터3기_퇴근하고식물집사 #하니포터3기 #대릴쳉 #글귀 #밑줄 #책추천
내 안에 있지만 수중기같이뿌연 것들 뿐이라 활자화시키지 못했던 오묘한 기분,대세를 따르려 노력하다 지쳐버리는 스스로를 책망하면서도 세상에 대해 억울했던 기억,모임이나 회사에 나가기 위해 심호흡으로 나를 다독이던 시간들…수전 캐인의 ‘콰이어트’를 읽고 나 내향성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면,‘내밀 예찬’은 같은 성향의 친구와 조용히 나누는 수다 같았다. “어쩜.. 나도나도!나 그거 뭔지 알아. 맞아!!나도 그랬어.”마치 나를 대변하는 듯한 내용을 읽었을 뿐인데 해방감을 느꼈다. 이 예찬할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