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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경에 무등산을 찾았을 때다. 마침 얼마전에 비가 와서 계곡에 물이 충만했다. 물이 어찌나 시원하게 보이던지... 반바지만 입고 있었다면 바로 뛰어들었을 물줄기다.

디카의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에도 역동적인 물줄기가 포착되어서 안도의 한숨을 ..

그 때 당시 여름에 다시 이곳을 방문하리란 각오를 했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피서철에 어디로 갈 것인가 정하는 것도 힘든 선택일 듯...

머리를 식히고, 상쾌한 공기를 쐬었던 좋은 기억으로 한 컷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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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 사진 접사이다. 작년에 디카를 첨 사서 얼마안되서 찍은 건데 후레쉬 터트린 사진 치고는 잘 나온 듯 하다. 그동안 플립 구형만 쓰다가 첨으로 폴더를 장만해 봤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역시 an**all답게 내구성 하나는 튼튼하다.

크기는 작은편인데, 간혹 가다가 본인 얼굴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는 둥 태클이... ㅡ,ㅡ

하여튼 지금까지 잘 관리하고 있어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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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페에도 싣었던 사진이다.  이 때 사진은 별 보정없이도 바닷물이 시원스럽게 보이는데, 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서 색감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하고 느꼈다. 항구답지 않게 주변이 깨끗하고 정갈해서 한 컷 찍어 보았다.

선주들은 좋겠구나.. 이런 좋은 배를 가지고 있어서...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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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젠가...

 

 

 

 

 

 

 

 

 

 

본인의 디카로는 바다 색감이 나지 않아서 포샵으로 약간 수정을 보았다. 육지하고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방파제 같진 않고, 등대와 연결된 걸 보니 무슨일을 하는 곳일까 하는 호기심에 한번 눌러봤다. ㅎㅎ 우리나라 바다색은 옅은 풀색비슷해서 시원한 느낌은 못 주기에 콘트라스트를 약간 조절해서 시원함을 표현해 봤다.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면 태평양 섬들의 맑은 바닷물도 표현할 수 있을 듯.....

여기도 삼천포에서 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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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삼천포 수산시장에 다녀왔다.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활력있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고,  그곳사람들의 모습이 정겨웠다. 밖은 정말 더웠는데, 보다시피 안은 그늘진게 서늘했다. 어선들 정박해 있는 모습이 질서있게 보이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그곳에서 '대불'이란 소시지 비슷한 놈을 만나게 된 것이다. 맛은 있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좀 흉칙했음.

'삼천포'에 대한 속담이 있지 않은가. 재미있는 곳 같았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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