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경에 무등산을 찾았을 때다. 마침 얼마전에 비가 와서 계곡에 물이 충만했다. 물이 어찌나 시원하게 보이던지... 반바지만 입고 있었다면 바로 뛰어들었을 물줄기다.

디카의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에도 역동적인 물줄기가 포착되어서 안도의 한숨을 ..

그 때 당시 여름에 다시 이곳을 방문하리란 각오를 했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피서철에 어디로 갈 것인가 정하는 것도 힘든 선택일 듯...

머리를 식히고, 상쾌한 공기를 쐬었던 좋은 기억으로 한 컷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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