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일대를 탐방하고 근처 무슨 휴양림으로 탐험을 떠났습니다.
휴양림으로 가기 까지는 높은 언덕을 꽤 오랫동안 헤치고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확트인 전망이 눈에 띄었고, 저 멀리 바위 언덕과 더불어 짙푸르른 나무숲이
좋아보여 한 컷 촬영해 보았습니다.
호흡을 한 껏 들이켜 보면서 느낀 점은 건강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듯 했습니다.
오랫동안 머물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강천사 근처에서 식사를 했던 식당 모습입니다.
햇살도 따사롭고, 분위기상 붉은 색감이 많은 식당이었죠.
붉은색(주황계통)은 식욕을 돋게 하는 색인데 일부러 이렇게 맞춘 것 같기도 하고...
후후 그래선지 메기탕은 맛이 좋더군요..
하늘과 산의 경계가 좋아 보여 한 컷 찍었습니다.
밑의 차 지붕은 옥의 티죠.
실재로 본 산의 모습은 상당히 멋있었는데, 저의 표현하는 재주가 미비한 것 같습니다.
역시 강천사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보니 이렇게 꽃들이 펼쳐져 있더군요.
일부러 붉은색 계통으로 조화를 시켜 놓은 듯...
꽃밭에서 연인들의 모습은 염장을 일으키는 듯..
역시 자연은 좋더라구요.
후후~
전북 강천사 개울가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금년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는데, 가족들끼리 소풍 온 경우가 많더군요. 후후
메기탕 한 솥에 가족들이 흠뻑 넘어갔답니다.
경치가 좋아서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