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가 정체 불명의 싹이 나온지도, 어언 1달... 강남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4알중에 한알은 아무래도 강남콩이 맞았던듯.....아마 너무 깊숙히 심었나 보다....ㅡ..ㅡ;;; 떡잎도 올라오다가 걸려서 안나왔다보고, 나머지 3알도 너무 깊이 심어서 썩어버렸나 보다... 작년에는 너무 얕게 심어서 새들이 쪼아가고, 비오면 드러나고 해서 요번엔 너무 깊게 심은게 화근이었나보다... 그래도 1알은 건진듯... 옛날에 강남콩 심어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서 이 잎사귀는 강남콩 잎사귀가 맞아보인다....
문제는 떡잎이 없었다는것....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