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때문인지 잘되던 넷북이 갑자기 부팅이 안된다. 말로만 듣던 좀비 PC가 된거란 말인가. 경칩이 지났다지만 여전히 개구리를 움츠리게 하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근데 추위와 독서가 은근 어울린다는 사실을 올 겨울 알게 되었다.
제레미 리프킨, 선대인의 현실인식과 강유원의 앎의 깊이, 김선주의 삶의 태도를 닮고 싶다.
1.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창희 옮김/ 세종연구원 / 2000년 5월
2.
서구 정치사상 고전 읽기/ 강유원 지음/ 라티오/ 2008년 4월
3. 프리라이더/ 선대인 지음/ 더팩트/ 2010년 12월
4.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김선주 지음/ 한겨레출판/
2010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