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의 황제라 칭함을 받았던 베니굿맨 아저씨의 그림입니다.
역시 와다 마코토가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10살부터 연주했다는 그의 악기 소리,
다른 재즈 뮤지션과는 차이를 보이는 옷차림으로 부터 느껴지는 약간의 보수성,
재즈에 흑인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던 그의 열린 마음에 대해서..

이 그림을 자세히 보고 있는 동안 조금 더 집중해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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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딱 두번 가봤습니다.
스무살 여름에 한번,
스물 일곱 여름에 다시 한번..

삼다도인 제주도는 바람과 여자와 돌이 많다죠?
여자와 돌이 많은것은 뭐 나쁘지 않았으나,,
바람이 많은건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섬인 제주도에..
계절이 변할때마다 가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유채꽃이 만발하는 봄 * 갈대가 무성한 가을 * 스산함이 감도는 겨울 제주도는
아직 느껴보질 못했네요.

얼마전 친구가 혼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었지요.
그리고 찍어 온 사진 중에 갈대가 마음에 든 사진을 몰래 가지고 왔네요..

사진으로라도 여행을 떠나볼 요량으루요~
이런 곳에 가서 목놓아 그리움의 대상이라도 불러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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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 생경하시죠?
지금은 눈 사진이 제격일텐데..ㅋㅋ

그래도 이런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시는 분도 계실테니..
이렇게도 파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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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바다빛과 부서지는 파도의 색이 어울렸답니다.
정말 뛰어들고 싶게끔 연출해낸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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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푸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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