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10월



                시냇물이 얼어붙은 달

                추워서 견딜수 없는 달

                양식을 갈무리하는 달

                큰바람의 달

                잎이 떨어지는 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Jean Michel Caradec의 Monde D'Amour...



한 드라마에서 이 곡을 제일 처음에 들었다..
박주미가 나오던..
자세한 스토리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긋한 사랑에 관한 내용인것만은 어슴푸레하게 각인되어 있다.

그래서 노랫말은 모르지만, 왠지 그 애닯고,
아련한 마음이 전해오는 느낌이 들어 이곡이 좋다.

불어를 배우고 있다..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나~중에라도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길 바래본다.




Pourquoi mon Dieu je suis venu au monde ?
Pourquoi donc suis-je né ici-bas ?
Pour toujours "oualoudo" "oualoudo"
C'est pour te connaître
Tu es l'Amour éternel
La beauté de l'Amour

Tous les matins
Tous les matins le soleil se lève
Tous les soirs
Tous les soirs le soleil se couche

Pour toujours "oualoudo" "oualoudo"
Unis tous les deux, tous les deux
Nous chantons ensemble
La beauté de l'Amour

Je veux vivre et voir le monde en fleur
Partout sur la terre entière
Pour toujours "oualoudo" "oualoudo"
La fleur de l'Amour
"oualoudo" "oualoudo"
La beauté de l'Amou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랑소와 오종의 범죄 코메디 스릴러 영화가 이달 말 개봉한다는군요.
프랑스에서 내노라 하는 8명의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하구요~
영화평도 매우 좋습니다.


P.S : 8명의 여자들만 모여서 볼까요? 헤헤..




  
영화제목 : 8명의 여인들 (8 Femmes / 8 Women, 2002)

쟝      르 : 코메디,범죄,뮤지컬,미스테리 (프랑스)

개  봉 일 : 2월 27일

감      독 : 프랑소와 오종

출 연 진 :  다니엘 다리우, 까뜨린느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엠마뉴엘 베아르,
               Fanny Ardant, 버지니 레도엔, 루디빈 새그니어, 퍼민 리차드

영화내용 : 1950년대 프랑스 한 시골 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지만 그들의 사랑하는 가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저택은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인자는 집에 있던 여덟 명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

                그의 부인이었을까? 노처녀 처제? 욕심 많은 장모?
                건방진 가정부 아니면 성실한 가정부? 어쩌면 그의 두 딸들?
                깜짝 방문을 한 매력적인 여동생일 가능성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otoven 2004-02-1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사회 응모도 있었군요..
저도 이 영화가 개봉하는 27일이나 28일에 보러가려구요~
 

진지한 모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이 슬픕니다.
구름도 더불어 우울하고,
나무들도 떨고 있습니다.

안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안정적인 여유도 더불어 필요하죠.

하지만,
겨울이 가면 다시 봄이 오듯이,
먹구름도 가버리면 다시 웃는 하늘이 돌아올테죠.

그러면 구름도 기지개를 펴고,
나무들도 살랑이며 춤을 출테죠.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이때.
때를 즐길줄 아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