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카운터 테너 안드레아스 숄 (Andreas Scholl)은 이미 그라마폰 바로크 부분에
두번 수상하면서 그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7세때부터 합창단으로 활동하면서 노래 수업을 받다가
학창 시절에는 밴드를 조직한 적도있으며,,
후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카운터 테너계의
거장 르네 야콥스에게 사사 받기도 한다..

흔히 미성을 발산하는 카운터 테너에게 이상한
선입견이 있을 법 하다..
그러나,,
안드레아스 숄은 미소년 같은 외모와 메조소프라노에
능가하는 아름다운 중성음을 가지고 있지만,
근육질을 자랑하는 몸매로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내입에만 오르내렸나?? ^^)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White as Liles"는
안드레아스 숄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으로,,
우리에게는 이미 모 자가용 광고 음악으로 쓰여
익숙한 곡이다.

바로크 성악 부분에서 수상을 한 만큼,,
그는 바로크 음악 부분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숄이 불러주는 많은 바로크 성악의
진수를 곧 보내 드릴것을 약속하며,
일단 이 노래로 숄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미성의 매력에
젖어 보시기 바란다..






WHITE AS LILIES



White as lilies was her face
When she smiled and she beguiled
And I will never find
A love like this again

Lady, as you know
My heart is full of sorrow
For I can't see a face
Wake up with you tomorrow

Your fair looks inflame my desire
Quenched again with love
If love makes my sweet
Come to the silent grovy shade


White as lilies was her face
When she smiled and she beguiled
And I will never find
A love like this again



White as lilies was her face
When she smiled and she beguiled
And I will never find
A love like this again

A love
like this again

A love
like thi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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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5-1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퍼갔습니다.^^

motoven 2004-05-2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참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