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알콜이라면 한방울도 마시지 않던 내게
적당한 취기가 세상을 아름답게 보게 한다는 진리를 알게해준
신의 선물 - 포도주.

좋은 와인은 색, 향, 맛이 풍부하고 다채롭다.
나또한 그와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사진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만들어진
샤또 딸보 그랑크루 (Ch' Talbot, 1998)

김인숙 * 모텔 알프스

8 (최종회)숙 * 모텔 알프스 8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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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5-1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즐겨 마시는 와인은 모두 칠레산인데...^^ 딸보 같은 비싼 와인은 아직 접근을 못했어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와인이 있는 서재라 더 매혹적이네요~ ^^

motoven 2004-05-20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레산이 가격 대비에 비해 맛도 괜찮고, 우리 나라 사람들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딸보는 몇번 못 마셔봤어요.
저렴한 테이블 와인이 아직은 제게 어울릴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