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rine Ferry * Ma chanson D'amour까뜨린느 뻬리의 Ma chanson D'amour (마 샹송 다무- * 내 사랑의 노래)는,너무나도 사랑스런 까뜨린느의 목소리와 창법, 명랑하면서도 애조 띤 멜로디가 하냥 예뻐서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소녀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이 노래와 매치되는 그림은 역시 드가가 그린 발레하는 소녀.드가의 발레하는 소녀들의 그림에는 발레 음악이 연상되지만, 춤을 추는 무희로서의 그녀들의 입장이 아닌, 그녀 자신들만을 생각하면, 이런 여린 소녀 취향의 음악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하는 느낌입니다.'나의 사랑하는 노래'는 까뜨린느가 부른 Ma chanson D'amour입니다. ^^ 드가 * 아라베르크의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