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rine Ferry
*
Ma chanson D'amour




까뜨린느 뻬리의 Ma chanson D'amour
(마 샹송 다무- * 내 사랑의 노래)는,
너무나도 사랑스런 까뜨린느의 목소리와 창법,
명랑하면서도 애조 띤 멜로디가 하냥 예뻐서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소녀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이 노래와 매치되는 그림은
역시 드가가 그린 발레하는 소녀.

드가의 발레하는 소녀들의 그림에는 발레 음악이 연상되지만,
춤을 추는 무희로서의 그녀들의 입장이 아닌,
그녀 자신들만을 생각하면,
이런 여린 소녀 취향의 음악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하는 느낌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노래'는 까뜨린느가 부른
Ma chanson D'amour입니다. ^^







드가 * 아라베르크의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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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0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네요. 잘 듣고 갑니다. 드가의 그림도...

motoven 2004-04-0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어울리죠? 샹송은 말이 주는 어감이 너무 예뻐서 듣기 편한 쟝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