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100자평] 다산, 그에게로 가는 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만다.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이 된다. -푸시킨 - 문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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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00자평] 다산, 그에게로 가는 길ｌ삶,사람,사랑

문쌤 () l 2017-09-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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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그에게로 가는 길 - 답사길에서 만난 인간 정약용의 삶과 사상 ㅣ 우리 인물 답사기 1 김은미.김영우 지음 / 동녘 / 2014년 3월 평점 :

정약용, 그를 익히 알고 있는 ‘다산‘이라는 호보다 ‘사암‘이나 ‘열수‘로 불러 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책 제목은 ‘열수, 그에게로 가는 길‘이 어울린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서연,아빠,달중,미영‘이라는 인물이 정약용을 중심으로 우연처럼 만나 필연을 만든다. 서연이의 일기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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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달빛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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