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범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다. 인간적 향기 물씬 풍기는 국어선생이 되고 싶었고 또 그러기 위해 택한 길이었다. 아래 책들은 내가 이 길을 감에 있어 좋은 벗이자, 희망을 주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훌륭한 선생님들의 좋은 모습을 배우되, 나만의 향기와 방식으로 제자들을 만날 수 있는 선생이 되고 싶다.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이상석 지음 / 자인 / 2002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2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상석 선생님에게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배운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감동과 깨달음이 훗날 내가 교단에 섰을 때 올곧은 지침이 될 것을 믿는다. 또한 난 학생들에겐 진실 앞에 고개 숙일 줄 아는 순수가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생님- 뭔가 다른 선생님들의 가슴 찡한 실화들
에스더 라이트 엮음, 유시주 옮김 / 푸른나무 / 2000년 5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2004년 01월 10일에 저장
품절

교사가 되라는 부름을 받았다면, 하나(느)님이 여러분을 신뢰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은 그런 독자들에게는 교사라는 직업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의 연속임을 가르쳐 줄 것이다.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
도종환 지음 / 사계절 / 2000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2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지만 거기서 다시 일어서서 허무와 절망과 실패로부터 매일 다시 시작하는 일, 그게 내가 매달려야 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시지포스의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2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12월 12일에 저장
절판
고다니 선생님과 아다치 선생님의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낀다. 가슴 속 고이고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이야기다. 선생과 제자가 서로 부딪히는 현실을 통해서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임을 새삼 깨닫는다. 특히 두 선생님의 독창적인 글쓰기 교육 모습에서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흔들리며 피는 꽃- 2005년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권장도서
문경보 지음, 윤루시아 그림 / 샨티 / 2003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2월 08일에 저장

문경보 선생님은 제자들에게 나무를 쪼갤 때 밑에 받치는 든든한 '모탕'과 같은 선생이 되고자 한다. 우리 학생들에게 또 나에게 희망을 전하고 보여준 선생님께 감사 드린다.
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0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1월 11일에 저장
구판절판
장영희 교수는 불편한 다리로 인해 어려서부터 장애인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 성장한 분이다. 하지만 그 장애를 딛고 일어나 누구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깊게 공감하고 함께 눈물 흘릴 수 있는 그런 선생님이다. 참 맑고 깨끗한 글 속에서 학생들을 대하는 그의 따스함과 엄격함을 함께 배운다.
창가의 토토-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3년 12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대안 학교인 도모에 학원의 교장선생님께 배운다. 어떤 것이 참교육이고 사랑인지. 그런 교장선생님을 만난 토토는 진정 행복한 아이일 것이다.
내 생애의 아이들- MBC 느낌표 선정도서
가브리엘 루아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3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3년 12월 12일에 저장

갓 부임한 초등학교 여선생님. 참 깨끗하고 서정적인 모습을 엿본다. 때론 중등학교 선생님들보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소중하게 키우고 가르친 학생들을 더 아름답게 성장 시킬 수있는 중등학교 선생이 되고 싶다.
젖병을 든 아빠 아이와 함께 크는 이야기
이강옥 지음 / 돌베개 / 2000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12월 19일에 저장
품절

이강옥 선생님은 우리 과 교수님이다. 대학에서 교수라는 호칭보다 先生이라는 호칭에 더 익숙하게 한 곳이 내가 몸과 마음을 담고 있는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다. 이 선생님을 만난 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다. 학자로서 몸소 지행합일을 실천하시는 선생님은 앞으로 내가 교단에 섰을 때 올곧은 지표가 되리라 확신한다. 다시 한번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될 것을 다짐해 본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