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해지는 기분. 내가 뭔가 조금 더 착해지는 느낌(착각..)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게 ‘친절함‘이라면 나는 그에 걸맞은 팓단력도, 용기도 갖고 있을테니까. 언제까지나 다정하고 용감한 어른이 되고 싶다. 그게 나의 장래희망이다. (p.327)

저도요!! 저도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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