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루프는 처음 썼던 건데요 클리오 매장에서 두 번 모두 구입했었습니다.
저는 워낙 속눈썹 숱이 많고 긴 편이라 잘못 발라주면 번짐도 심하고 눈이 뻑뻑해져서 마스카라를 조심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솔도 볼륨업- 뭐 이런건 오히려 불편하고 이런 솔이 딱이더라구요.
다만 세안을 하고 나면 마스카라 찌꺼기(?)같은 것이 눈 안에..있다가 눈물과 함께 나중에 나오더라구요;;
가루라던가 이런 건 시간이 오래 지나도 잘 없고
편해서 지금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