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렐라 2004-08-07  

하루이틀도 아닌걸 ㅋㅋ


더워서 알러지나서 얼굴이랑 팔이 막 뒤집어지고 간지럽고...
그래도 병원 안가고 있다...해마다 그러는 거라서^^;;

월요일부터 수강신청인데...
오씨유 성적이 너무 짜게 나와서 웬만하면 안듣기로 했어
드라마창작하고...소설 창작하고...시는 들으려면
3학년2학기 들어야 하는데...졸업 못할 것 같아서
이승하샘 수업은 무리요~~ㅋㅋ
16학점이면 딱 140이라서--;

그런데 왜 갑자기 그런 고전들을 공부하는 것이야?
한문과 다니는 친구랑 경어 해석이라도??

아...어쨌든 더위먹지 말고 건강하게
시원한 가을에 이제 안성도 마지막이네
좋다야~~


 
 
망상 2004-08-0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문과 다니는 친구는 오히려 이런건 필요없는듯.
과외때문이죠 뭐. 오늘 관동별곡 가르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