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병, 고칠 수 있다 - 대치동 정찬호 박사의 공부해방 선언
정찬호 지음 / 이미지박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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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 <공부 못하는 병 고칠 수 있다>의 제목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거의 질병 수준이다. 그렇다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환자란 말이다. 얼핏 들으면(공부 못하는 학생들에겐) 상당히 기분 나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희망이 보이는 말이기도 하다. 무슨 말이냐? 병에 걸렸을 때 올바른 진단을 받아 처방대로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듯이 공부를 못하는 것도 그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대처하면 극복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한 교육열로 이름높은 대치동에서 학습클리닉을 운영하는 저자는 공부를 방해하는 다양한 원인들을 진단하고 각각의 경우에 대해 구체적인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획기적인 공부법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충분히 실제 공부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처방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다.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고민인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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