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창해ABC북 1
장 루이 스파르몽 외 지음, 김주경 옮김 / 창해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맥주>는 그 제목 그대로 가히 맥주에 관한 한 모든 백과사전적 지식을 모아놓은 책이다. 이전에 읽었던 <맥주의 세계>(살림)가 지나치게 텍스트 위주에 내용이 너무 간소하고 항목이 비체계적이었다면 <맥주>는 항목별 사전식 구성으로 전체를 통독하지 않고 필요한 항목을 발췌하여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사진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시각적 즐거움까지 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원서가 프랑스어로 씌여진 것이라 사용된 맥주관련 외래어 용어 가운데 영어나 독일어가 보편적인 경우에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양조장을 뜻하는 단어는 프랑스어 '브라스리brasserie'보다 영어 '브루어리brewery'나 독일어 '브로이braeu'가 더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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