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07-05  

몽님..^^;;
오백만년전에 몽님이 두 번이나 숫자 잡아주신것 특히 저랑 내기까지 하신 것을 어떻게 해볼까 했는데 제가 요즘 사는게 좀 웃겨서 이래저래 시간만 갔네요..ㅜㅜ 한 둬달 별로 가능성도 없어보이고요 근데 자꾸 마음에는 걸리니 그냥 몽님이 평소에 읽고 싶었는데 내 돈주고 사서 읽기는 아까왔던 책 두 권만 알려주세요 제가 나가봐야하니까 내일 정도 주문할게요.. 정말 깜짝 놀래켜주고 싶었는데 미안한 마음. 제가 이래요..^^;; 여기서 뭔가 보낼려면 우편비까지 들었을테니 편하게 골라주구요..ㅎㅎ
 
 
mong 2006-07-05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 숙제같은 부담감 저도 알아요~
미안해하시진 않으셔도 되고 깜짝 놀라는거 디게 좋아하는데요 ㅎㅎ
요즘 이래저래 마음 쓰실일도 많으신걸 보니 좀 죄송스러워요 ;;
그래도 또 고르라시면 낼름 고르는 저이고 보니
생각해 보고 알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