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6-03-25  

mong 님 선물에 썼던 메모입니다.
저의 어쭙잖은 이벤트에서 날렵한 손놀림으로 캡쳐에 성공하신 것 을 축하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벤트도 하고, 책도 보내고, 친해지고 하니까 참 좋네요. 알라딘을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 것 같습니다. mong님도 그 중 한 분이시구요. 우리 책장이 거덜날 때까지 이웃사랑 변치 말자구요. 친애하는 冊友로부터 ㅋㅋ 예쁜 포장지가 1000원이면, 부담을 느끼실 것 같아서요^^;; 제 서재에서 '알라디너 열전 인터뷰 이벤트(길다)'하고 있습니다. 얼른 질문하시고 선물 받아가세요^^
 
 
mong 2006-03-25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이 거덜날때까지...란 표현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군요
메모가 없어서 쪼꼼 서운했는데
이렇게 적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포장은 안하는게 알라딘 예의라고들 하시더군요 ㅎㅎ
지금 님 서재로 달려갑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