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3-10-27
와우~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다섯살난 아들과, 초등학교 1학년의 엄마랍니다. '나의 서재'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답니다. 이렇게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면 기쁘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남들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난 뭐했나...... 물론 신선한 자극도 받게 됩니다. 같은 책을 읽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참 기뻐요.... 어쩜 이렇게 리뷰를 많이 쓰실수가... 더군다나 아이의 책을 골라주실때 이렇게 심사숙고를..... 참 감명을 받으면서 읽었습니다... 님의 왕성한 독서력에 감동도 하면서....
앞으로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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