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올드미스다이어리와 비슷해서 그런내용이지 않을까하고 지레짐작하고 읽었던 책이다. 아 올드미스~똑같은 의미이지만 골드미스라고 표현하니 역시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외국에서는 스완족이라고 한다.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혼기를 놓쳐서 조금 많은 나이에 들어서 있는 미스들 그녀들 골드미스의 고민들과 해결방안들이 이 책에 나와있다. 첫번째 chapter에는 스완족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인 "너 언제 결혼 할거니?"하는 고민을 다루고 있다. 주변에도 골드미스들이 있는편인데 가장 싫을때가 명절때라고 한다 친척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던진다고 한다 결혼은 언제 할거냐고 결혼하지 못한 것이 죄도 아닌데 꼭 죄인 취급받으면서 있어야 하니까 처음 누군가가 물어봤을때는 포부를 말하고 이래서 결혼이 늦어질 것 같다고 말하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어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똑같은 말을 매번 반복할려니 짜증도 나고..그래서 그냥 숨어버린다고 한다. 일이 생겨서 못가겠다고 하거나 친척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는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다고 한다. 죄인도 아닌데 왜 그녀들은 죄인 취급받아야 하는가. 결혼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이다. 스완족은 결혼은 필수가 아니지만 어머니세대에서는 결혼은 필수이기때문이다. 사회적인 통념속에 그녀들은 묻혀버리게된다.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고의적으로 꾸며낸 부정직한 거짓말이 아니라 곳곳에 뿌리 깊게 퍼져 있는 비현실적인 편견이다."존F.케네디 대통령-p.39 순종적이며 가정부같은 비서같은 여자들을 원하는 남자들은 골드미스들을 만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이 쪽에서 당당히 사양하겠다. 당당하고 똑똑한 여자,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줄 남자를 만나야 한다. 결혼이 급하다고 아이가 생겼다는 핑계로 결혼을 한다는 것은 남자에게도 자신에게도 불행이다. "남자들이 똑똑한 여자보다 똑똑하지 않은 여자를 더 선호한다는 말은 모든 현명한 여자를 말살시키려는 책략이다."헤드비히 돔-p.91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여자들은 가정에 충실하지 않을것이므로 아이가 똑바로 클 수 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예가 나와있다. 여성들이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 장애라는 것은 없다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미네코의 일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는 진행이되어진다. 민들레 향기가 날것 같은 기억의 노트 민들레 공책은 전쟁 이전의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소한 행복이 있는 일본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았던 시절이 있다. 도코노 일족은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일족이다. 미네코가 사는 마을에도 예전에 며느리로 들어왔던 도코노 일족의 사람때문에 목숨을 구제 받아서 '도코노 일족이 찾아왔을때 그들의 휴식처가 되어 달라'고 부탁을 받았다. 미네코가 사는 마을, 이장 정도 되는 집안 아가씨는 학교도 못다닐 정도로 병약하다. 그 아가씨 이름은 사토코, 그녀와 말동무가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풀려 나간다. 사토코에게도 가까운 시일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 아마도 먼 옛날 그 며느리의 피를 받은 듯 하다. 그 며느리가 마을을 구하기 위해 종을 치면서 죽었듯이 사토코도 그 상황이 닥쳤을때 똑같은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예전부터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던 것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일어나야 하는 일은 언젠가는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을 것을 알기 때문인지 자신이 자연에 순응 한다. 괴로운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처절하기 보다는 아름답게 끝나기를 바란 사토코 그녀의 죽음 또한 의미있게 받아 들여진다. 온다리쿠의 소설은 처음 접해보지만 이야기가 스무스 하게 진행이 되면서 사람을 빨아들이는 무언가가 있다. 이야기에 내포 되어진 의미또한 작지 않다. 도코노 일족의 신비한 능력 중에서 사람을 넣을 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것은 '서안'이라는 접시 같이 생긴 것이 필요하다. 그 진실이 무엇이든 그 사람의 좋은 행실이든 나쁜 행실이든 모두 담을 수 있다. 모든 것은 기록 되어진다.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의논할때도 '서안'을 놓고 의논을 하던 마을 사람들 그것이 모두 기록 된다고 믿었다. 그것이 진실이였던 것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것은 기록 된다는 것이다. 역사라는 것은 어떻게 되었든 사실은 밝혀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정서에 의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사뭇힌 피맷힌 사연이 있지 않은가 그것들은 누가 어느나라가 무엇이라고 하든 우리의 마음속에 기록되어져 있고 그것이 다음세대 그 다음세대 다다음세대에서도 이어진다는 것이다. 평화롭게 쓰고자 제목부터도 민들레공책인 이 책은 사토코가 죽음을 앞두었을때는 눈물이 흘렀다. 순수한 그녀의 모습에 완전히 심취되었던 것이다. 밝은 것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어두움이 밝음을 삼키는 이야기가 아니라 밝음이 온 세상을 비춰주는 이야기이다.
뉴욕에 관한 동경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그런 부류중의 한명이고 언젠가는 꼭 뉴욕으로 가야지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살고 있다.그래서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심장이 두근거렸다. 아! 표지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그리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사진이 가득한 올컬러 책^^책은 나무랄데가 없어서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것 같다. 한 주인공의 드라마도 써야하지 회화장면도 만들어야하지 정보도 알려줘야하지. 그러다보니 드라마는 재미가 없지 회화장면은 회화책만 못하지 정보도 부족한 면이 많았다. 새로운 시도가 새롭게 재미있게 연결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이야기가 끊기면서 갑자기 공부해야하는 분위기로 넘어가는 바람에 흥미도 떨어뜨리고 공부도 잘 안되는 점..그것이 아쉬웠다. 더욱 아쉬운 점은 회화가 mp3파일이 따로 없다는 것^^; 아 그냥 혼자 읽어버리면 그냥 콩글리쉬 저리가라 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으라 생각한다. 곳곳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콩글리쉬가 이럴땐 이런느낌으로 다가오기때문에 쓰면 안된다.하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know의 관한 이야기이다. I know 임창정.이라고 하게 되면 '나 임창정이랑 개인적으로 알아'라는 의미로 들려서 상대방이 흥분하며 사인을 받아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한다^^;이럴땐 I know 임창정's music. I know about 임창정. 이라는 식으로 고쳐서 써야한다는 것~서비스안주는 complimentary 혹은 free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자신들이 몸소 체험하기 전에는 잘 모를 이런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나오는 사진 한장한장 너무 이쁘고 책이 너무너무 이뻐서 혹 뉴욕에 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간단한 정보는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읽고 출발하면 촌뜨기 취급은 덜 받을 것 같다. 가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콩글리쉬가 '툭'하고 튀어나올때 마다 폭소를 자아낼 수 있는 책 이였다. ^^
피쉬 스토리(fish story 허풍.터무니 없는 이야기.만들어 낸 이야기) 이 책에는 네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동물원의 엔진>은 한밤중에 동물원에 가보지 않겠어?라고 뜬금없이 나온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매일밤 동물원에서 잠을 자는 나가사와라는 남자(그가 없는 동물원은 엔진이 꺼진듯 하다고 그는 동물원의 엔진이라고 한다.)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를 관찰하기 시작하며 각자의 추리를 펴낸다. 시장 살인사건이 연루되어 있다며 이야기를 몰아가는데 정말 그런거 아닐까하면서 읽어갔다. 조금 섬뜻하기도 하고 무섭기도했다. 그의 네 작품에는 항상 반전이 있었다. 이 이야기의 반전은 시장살인사건과는 아무 연관도 없었다는 것^^; 이런 허무한 반전 속에서 삶을 이야기한다. 각자의 머리속에서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죽이고 누군가를 범인으로 몰아가지만 인생은 그와 상관없이 흘러간다. 나가사와도 묵묵히 자기 삶을 걸어간다.언제나 그랬듯이 <새크리파이스>는 어느 마을에 사람을 찾으러간 구로사와는 그 마을의 이상한 풍습을 발견한다. 인간제물을 바쳐서 마을을 위기에서 몰아내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마을, 지금은 실제로 인간을 죽이지는 않지만 인간제물(고모리사마)가 되면 동굴에 갇혀 지내야한다. 이 이야기 또한 반전이 있다.이사카 코타로는 반전을 즐겨사용한다. 이마을의 인간제물은 외부인을 숨겨주며 돈을 받는 그런 목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찾으러간 사람은 그곳에 갇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읽은데 등골이 오싹해서 좀 읽기 힘들었던 이야기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반전류는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이유에서든 살인이 일어났다. 모든 걸 다 짐작하고 있는 구로사와는 말한다 "그래서?" 하..이런것 이구나 그 말을의 고모리사마의 풍습을 알지만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다. 모든 이야기를 전개했지만 풀어주지 않는다. 결국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피쉬스토리>는 "내 고독이 물고기라면 그 지독한 거대함과 맹렬함 앞에 고래마저도 달아날 것이 틀림없다"라는 소설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한다. 시간을 오가며 떨어져있지만 글귀하나 노래하나에서도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우연히 구한 누군가가 멋지고 위대한 사람으로 되어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오카자키씨,이 노래가 누구에게 가서 닿을까"-p.187 <포테이토칩>은 네 작품중 가장 좋았던 작품이다. 이마무라 라는 도둑이있다. 털러들어간 집에서 만화책을 읽고 있는그, 우연히 동거하 된 오니시. 이마무라가 털러들어간 집은 야구선수 오자키네 집이였다. 어수선하던 시절에 아이가 바뀌어버린 일이 있었다. 그 바뀐아이가 이마무라와 야구선수 오자키. 이번에는 이것이 작가의 반전이다. 이마무라는 바뀐 포테이토칩이지만 이것또한 맛있네라고 그렇게 듣고 싶었던 것이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나온다 단편은 어떻게 보면 장편보다 어렵다. 짧은이야기이지만 복선이 깔려있다. 쉬이 생각하며 읽기에는 조금 아까운 책이다. 허풍,만들어낸 이야기이지만 작은 세상이지만 큰 세상을 담고있다. 이사카 코타로라는 작가에게 빠져들 것만 같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존재한다 착한일 한 사람에게는 오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안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아침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사람이지만 어떻게 쓰느냐는 사람수 만큼 다를 것이다.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라면 좀 더 알뜰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저자는 아침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 아침에 가장 사람은 감정의 진폭이 적다. 그래서 혼자 조용히 하루를 디자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아침은 환한 햇살 때문에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쉬운 환경이다. 그럴때 사고를 정리한다면 한결 긍정적으로 움직여 질 것이다.그렇다면 일의 실마리도 생길지도^^; 아침은 꼭 밝은 햇빛으로 일어나라! 누구든지 그렇겠지만 해가 별로 들지 않는 날은 잘 일어나지지 않는다. 아침 시간도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늦게 일어나게 되고 출근시간도 허둥지둥하게 마련이다. 사람은 해에 길들여져 있는 것 같다. 그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70%는 햇빛쪼이기 이다.이처럼 햇빛은 우리몸에서 스스로 비타민을 생성하기도 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도와준다. 이런 햇빛을 각성상태에서 받게 되면 좀 더 그 의식이 몸속에 박혀 있게 된다. 저자는 이런중요함을 알고 있다. 그레서 어떻게 아침시간을 보내야 하는가 하는 문제들을 해결할려고 노력했다. 무려52가지나 되는 실천방안을 마련해왔다. 아쉽게도 정리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본다.대제목과 소제목사이의 맞아떨어지는 맛이 별로 없었다. 아침은 왜 소중한가?를 해 놓고 햇살이 밝은 아침에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발견한다. 라고 하는 것은 동문서답형이라고 생각한다^^; 대단원으로 묶는 것보다 그냥 나열하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였다. 아침은 중요하다는 것은 백번들으면 백번 맞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하나 새기면서 읽었다. 뭐든지 처음시작이 중요한것 아닌가?아침은 하루의 시작이다. 매일아침을 새해 첫날과 같이 생각을 하면 오늘하루의 시작은 활기가 넘쳐날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결혼을 안해서 아침에 출근해야해서 텔레비젼을 잘 보지 않지만,주부의 경우 아침에 아침드라마를 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아침드라마는 하루를 심란하게 만드는 것 같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이야기만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도 모자라는 삶인데 안좋은건 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아침은 항상 좋은말 좋은 이야기로 시작하기로 하자.